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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출신 권득용 작가, 「문학, 그 신명난 춤판」 출간

문경타임즈 기자 입력 2018.08.11 13:43 수정 2018.08.11 13:43

“문학은 영혼의 틈을 메우는 작업”

문경출신 권득용 작가의 새책, 「문학, 그 신명난 춤판」이 지난 7월 17일 출간했다.

"작가가 글을 쓰는 일은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겠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희망과 꿈을 주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을 실천하는 일의 연속이다. 그래서 문학이란 우리 영혼의 틈을 메워가는 삶의 작업입니다."

지난 시간 그의 문학적 재능이 여러 군데 뿌려졌다. 대전·충남 지역신문 지면을 비롯해 문예지와 연구총서까지 그는 문학의 힘을 빌려 세상에 많은 목소리를 냈다. 65편에 이르는 글이 한 권의 산문집으로 묶여 세상에 나왔다.

지난 4년간 대전문인협회를 이끈 권득용 전 회장의 글이다. "세상은 여전히 나에게는 다 읽혀지지 않은 한 권의 책"이라고 인식하는 권 작가는 "그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 문학의 길"이라고 책 서문에 적었다.

작가는 이번 책을 내놓으며 "점 하나의 흔적도 흠이 될 새라 정성을 다해 춤사위를 펼쳤다. 그 신명난 춤판이 나에게 다시 뜨겁게 꿈틀거리게 하는 것은 내 문학의 열정을 소환하고 있음"이라며 "이제 소확행이 아니라 대확행의 담론을 담아야겠다."고 밝혔다. 

저자가 지은 책으로는 산문집 '일어서라 벽을 넘어야 별이 된다'(2014), 시집 '백년이 지나도'(2011), '아버지, 인연의 아픈 그 이름이여'(2008), 칼럼집 '자연은 때를 늦추는 법이 없다'(2006) 등이 있다.

한편, 권 작가의 문경문학관(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이사장 권득용)이 10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 '문학, 그 신명난 춤판' 권득용 지음/이든 북                                                                      ⓒ 문경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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