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송금, ‘토스’ 선두, ‘카카오페이’ 추격중
모바일 간편송금 시장에서 토스와 카카오페이가 점유율 95%를 차지하면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간편송금 서비스는 국내에 출시된 지 3년6개월로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지만, 편의성을 장점으로 연 300%대 성장세를 구가하며 젊은 세대의 생활 속에 빠르게 파고들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간편송금 시장은 2015년 2월 국내에서 간편송금 서비스 첫발을 내딛은 ‘토스’가 선두업체고, ‘카카오페이’가 2위로 바짝 추격중이다. 금감원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7개사 간편송금 이용 고객 중 토스와 카카오페이의 이용 고객수가 864만5720명으로 전체의 95.3%를 차지한다고 집계했다. 이중 토스 고객수가 약 800만명에 이른다.
모바일 간편송금이란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 등 보안규제가 완화되면서 보안카드 또는 OTP 없이 간편 인증수단(비밀번호 등)을 이용해 송금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
 |
| 모바일 간편송금 '카카오페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