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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물놀이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자

김곽형 기자 입력 2018.08.25 10:17 수정 2018.08.25 10:17

문경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장 장우혁

 

올 여름은 유독 무더운 한 해였다. 폭염환자가 다른 해보다 많이 발생하였으며 무더위를 피해 계곡과 강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문경의 경우 쌍용계곡이 대표적인 피서지로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을 찾는다.

쌍용계곡은 도봉산 산자락을 따라 약 4km에 걸쳐 흐르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늑천정, 사우정, 용소 지역 등은 물이 깊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문경소방서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1일 2회 순찰을 실시하며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지원하였다.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려면 충분한 준비 운동, 그리고 인명사고 발생 시 주위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며, 특히 음주 후 물에 들어가는 행위, 혼자 물가로 들어가는 행위 등은 자제해야 한다. 또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혀 두는 것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소중한 인명을 살리는 길이 될 수 있다.

안전사고는 안전 불감증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노력해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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