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축구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다.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치뤄진다.
먼저 9월 7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가 있고, 9월 11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가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는 지난 8월 17일 포르투칼 출신 파울루 벤투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치뤄지는 데뷔전이 포함되어 있어 관심과 기대가 남다르다. 코스타리카전과 칠레전은 각각 SBS,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편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다섯 번 정도의 훈련을 통해서 얻은 것들을 내일 경기에서 선보이고 싶다. 경기에서는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 좋은 팀을 상대로도 경기를 지배하고 점유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훈련 기간은 짧았지만 팀에 철학을 전달한 부분이 경기에서 잘 나올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