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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 사회·경제

마을 어른들과 일촌맺기! 프로젝트

김곽형 기자 입력 2018.09.08 10:41 수정 2018.09.08 10:41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만들기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7일 점촌4동 2통(공평2리) 마을회관에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참여자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사회적 가족만들기 행사는 마을 어른들과 치매선도대학인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1대1로 사회적 가족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얼굴 익히기, 손 체조 및 손 마사지,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공동체 가족이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사회적 가족만들기는 앞으로 어른들의 안부를 전화로 살피고, 작은 일에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치매보듬마을은 경상북도와 문경시, 경북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현재 치매보듬마을(점촌4동 2통)에는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마을회관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보듬마을 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이 의료시설이나 요양시설이 아니라도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을 받으며 자신이 살던 곳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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