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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 지동마을 참깨 기계수확 및 접이식건조대 시연회 개최

김곽형 기자 입력 2018.09.13 17:32 수정 2018.09.13 17:32

참깨, 파종에서 탈곡까지 생력화 완성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13일 참깨재배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참깨 기계수확과 접이식건조대 시연회를 농암면 지동리 참깨밭에서 개최했다.


참깨수확기는 하루에 2000평을 수확할 수 있어 기존 대비 1/10 노동력만 있으면 되고, 접이식 건조대는 참깨를 건조대에 거꾸로 걸어두면 별도의 탈곡작업 없이 자연스럽게 바닥으로 떨어져 자동정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농암면 지동리 마을은 2018년도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기존의 참깨재배방식을 전면적으로 혁신하였다. 다수확 품종인 백설깨를 선정하여 기존 직파에서 육묘방식으로 전환하고, 재식거리는 30cm를 유지하는 한편, 파종에서 정식, 수확, 건조까지 전 과정에서 생력화를 도입하였다.

김성원 이장은 “참깨재배방식의 전면적 전환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참깨선진지 견학 및 재배기술 교육을 받는 등 한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뻤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수확재배기술과 생력화를 통하여 소면적 작물인 참깨를 고령화와 저소득화가 진행되는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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