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은 10월 4일부터 중증외상 응급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경북도에서는 최초로 권역외상센터로 공식 지정되었고 전국에서는 12번째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 다발성 골절, 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외상전용 치료센터로 365일 24시간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한 최적의 치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권역 내 외상환자의 사고예방, 현장처치, 환자이송,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외상 전 분야에 걸쳐 행정기관, 소방기관과 협력하고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연수, 통계, 데이터를 생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안동병원의 권역외상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이미 운영중인 닥터헬기와 실시간 연계해 경북북부권역의 중증외상환자 사망률을 20% 이하로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2년부터 전국에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선정했으며, 안동병원의 권역외상센터가 개소하면서 총 12개 외상센터가 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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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안동병원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