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경시는 시청앞 보도블럭, 공원, 도서관등 주요 공공시설 주변에 **친환경 기능성 바닥재 ‘카이하드(X-Hard)’**를 시공 완료했다. 총 면적 830m²에 달하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적 이동이 많은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돼 주민 체감도가 높은 환경 개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이치글로벌이 개발한 ‘카이하드’는 단순한 바닥재를 넘어, 도시 문제 해결형 친환경 제품이다. 나노소재 선두기업 (주)엠오피와 협업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소재 합성단계부터 개질까지 불순물 Zero를 달성한 ESG실천형 소재이다.
미세먼지 유발 물질(NOx, SOx, VOCs)을 분해하는 특수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이며, 가시광 촉매 기반의 항균 기능도 탑재되어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지면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와 미끄럼 방지 기능, 높은 내구성 덕분에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매우 적합하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이번 시공을 통해 폭염 대응 및 안전 보행 인프라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A씨는 “기존 콘크리트 보도블럭보다 눈에 띄게 미끄럽지 않고, 색감도 밝아져 산책할 때 기분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 역시 “기후환경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례로,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치글로벌은 CES 2024에 소재기업으로 이례적으로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문경시 사례는 카이하드 제품의 지자체 확산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