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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출신 정숙화선수, 데플림픽 유도 금메달 획득 문경의 명예를 더 높인 쾌거

김재용 기자 입력 2025.11.19 18:15 수정 2025.11.19 06:15


 문경 출신 청각장애 유도국가대표선수 정숙화(여, 36세)가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우리나라 첫 번째 금메달(–54kg급) 사냥에 성공했다.

 데플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은 국제 청각 장애인 스포츠 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청각장애인이 참가하는 세계 스포츠 대회로, 일명 ‘청각장애인의 올림픽’으로 일컬어진다.

 도쿄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82개국 6,000여 명의 선수가 21개 종목 21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며 대한민국에서는 모두 174명의 대표단이 출전하였다.

 정숙화 선수는 강미자님의 딸로 문경 호계면에서 태어나 올해 만36세로 2009 대만 타이베이 대회 때 처음 데플림픽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2013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동메달), 2021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여자단체전(은메달) 등에서 내리 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숙화는 "운동이 매우 좋다"며 "4년 뒤 다시 한 번 데플림픽 무대에 도전할 수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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