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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 사회·경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세대가 함께한 “2025 함께하는 김장 나눔 한마당 잔치” 성황리에 열려

김재용 기자 입력 2025.11.21 17:31 수정 2025.11.21 05:31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은 11월 20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김장나눔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국민의힘문경당협의회,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산양위만1리 청년위원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후원도 이어졌다. MK모터스가 절임배추를 지원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지역 후원자들로부터는 떡 후원이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어묵, 커피콩빵, 순대 등 다양한 간식코너도 운영돼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높이며 마을 잔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특히 올해 김장 나눔 잔치는 세대가 어우러진 세대통합 행사로 진행됐다. 모전초등학교 학생들과 보리수어린이집 원생들이 김장 체험에 참여해 성인 세대와 함께 배추를 버무리며 자연스러운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장, 문경시의원, 점촌5동장 등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와 참여자를 격려했다.

문경시장 신현국은 “김장은 단순한 음식 준비를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공동체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추진에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도 참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뒷받침했다.

 복지관은 이날 마련한 김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일부는 어르신 급식지원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는 “다양한 세대와 기관,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며, 성장하는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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