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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학교 3학년생 「박열의사기념관」 방문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김재용 기자 입력 2025.12.11 09:13 수정 2025.12.11 09:13


 문경중학교(교장 박종원) 3학년 학생 90명은 12월 10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번 행사는 민족통일 문경시협의회(회장 전재홍)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기념관 측의 안내에 따라 추모의식/전시관 관람/가네코 후미코 묘소 참배/질의응답 순으로 일정을 이어가며 박열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대표인 이찬영 학생은 “이야기로만 들었던 박열의사기념관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들으니 우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계셨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지역과 나라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재홍 민족통일 문경시협의회 회장은 “날로 희박해져가는 나라사랑과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현장학습 기회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서원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역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해설 역량을 강화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아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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