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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모전노인회, 재활용품 판매 수입금으로 사랑의 쌀 50포 기탁

김재용 기자 입력 2025.12.22 10:35 수정 2025.12.22 10:35

-10년 넘게 이어온 나눔, 나눔의 가치 실천-


 점촌5동 모전노인회(회장 신현일)는 12월 19일 사랑의 쌀 50포(10kg, 200만 원 상당)를 점촌5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모전노인회는 2015년부터 회원들이 직접 폐지, 빈병 등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면 ‘사랑의 쌀’ 기부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신현일 모전노인회장은 “아직도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적은 양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을 돌보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인회의 이러한 활동은 회원들에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한다. 개인화되어가는 사회분위기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정성과 노력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10년 넘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 이웃들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이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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