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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수어통역센터에 430만 원 상당 기자재 후원

김재용 기자 입력 2026.02.07 15:08 수정 2026.02.07 03:08

문경레저타운, 문경시수어통역센터에 430만 원 상당 기자재 후원
지난해 660만 원 지원 이어 2년 연속…전자복사기 도입으로 교육·행정 지원 강화
센터 “업무 연속성 확보 기대” 정광호 대표 “지역 복지 사각지대 살필 것”


 2026년 2월 6일 문경시수어통역센터는 문경레저타운(대표이사 정광호)으로부터 전자복사기 구입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비 4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스마트 교육장 구축 지원(660만 원)에 이은 2년 연속 사회공헌 활동이다.

 센터에 따르면 그간 센터가 보유한 전자복사기 1대가 노후화로 잦은 고장을 일으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센터는 이용자 안내자료 및 사회교육 자료, 내부 행정 서류 등 출력 업무 대부분을 단일 장비에 의존해 왔고, 고장 발생 시 업무 지연과 서비스 제공 차질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신규 장비 도입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출력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이용자 안내 자료 제작 ▲수어 교육 및 사회교육 자료 제작 ▲행정 처리 효율화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레저타운의 연속 후원은 지역 장애인 복지 인프라 보완에도 기여해 왔다. 지난해 후원금은 센터 대강의실 빔프로젝터와 냉난방기 설치 등 스마트 교육장 구축에 활용됐고, 해당 공간은 현재 교육과 회의, 체육 활동 등 다목적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정광호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는 “센터의 핵심 장비인 복사기 노후로 현장에서 겪는 불편이 서비스 차질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회사’로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수 문경시수어통역센터장은 “2년 연속 후원해 주신 정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종사자들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만큼 이용자 지원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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