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이래) 주최로 장애인권익옹호 확대를 위한 카툰 및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점촌역 역사 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이수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장애인 인권과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카툰과 캘리그라피 작품에 담아냈다.
전시 작품들은 장애인의 일상과 권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쉽고 따뜻한 그림과 글귀로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한 전시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장애인 인식 개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설 명절 기간 점촌역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은 역사 내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 속에서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과 차별 없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장애인 인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카툰 및 캘리그라피 전시회는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점촌역 역사 내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