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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중부내륙고속도로 3.5톤 트럭 화재 진압... 인명피해 없이 완진

김재용 기자 입력 2026.03.13 13:50 수정 2026.03.13 01:50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3월 12일 오후 2시 5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174km(문경시 불정동 불정터널 인근)에서 정차 중인 3.5톤 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발생 29분 만인 오후 2시 34분경 큰 불길이 잡혔으며, 오후 2시 44분경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고속도로 주행 중 무심코 밖으로 던진 담배꽁초나 외부 불씨에 의해 인근 산등성이로 날아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작은 불씨가 치명적인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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