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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 사회·경제

문경문화원, 제20대 김제윤원장 취임식과 함께 정상화 돌입

김재용 기자 입력 2026.04.02 16:52 수정 2026.04.02 04:52

김제윤 원장 취임…20여 개 사업 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 도약”


 문경문화원은 2년여간의 비상 상황을 마무리하고 조직 정비를 완료, 본격적인 정상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경문화원은 지난 4월 1일 다목적실에서 제20대 김제윤 원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 앞서 열린 제20대 제1차 이사회에서는 지명직 이사 선임을 완료하고, 부원장 4명, 이사 26명, 감사 2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제20대 임원진이 공식 출범했다.

 또한 공석이던 사무국장에 함광식 전 문경시 문화관광농업국장을 임명하는 데 동의했으며, 제12회 문경새재 전국휘호대회, 향토사료 발간, 문화사랑방 운영, 문경문화제 개최 등 20여 개 주요 사업 추진 계획도 보고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문경문화원의 정상화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문경문화원의 정상화는 지역 문화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도 “문화는 지역의 뿌리이자 미래 경쟁력”이라며 “문경문화원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제윤 원장은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을 만들겠다”며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시대에 맞는 문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잇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문경시 영순면 출생으로 공직 퇴임 후 지역에서 농업과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경문화원은 이번 조직 정비를 계기로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참여형 문화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문화원의 정상화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참여형 문화 활성화가 기대된다.

 문경문화원은 20여 개 문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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