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국군체육부대장에 김관호 예비역 공군 준장(공사 42기, 55세)이 13일 취임했다.
김 신임 부대장은 이날 국군체육부대 교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군 특유의 강인함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 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선수병사들에게 강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부대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수병들이 능동적으로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국군체육부대에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임사를 통해 ▲부대원과 함께하는 부대장 ▲군과 부대의 명예를 높이는 부대장 ▲국민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부대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역대 부대장, 종목별 체육단체장, 현역 장병 및 군무원, 군인 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