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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등산객 다리에 경련... 문경소방서 신속 출동으로 안전 구조’

김재용 기자 입력 2026.07.13 10:43 수정 2026.07.13 10:43


 문경소방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 36분경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대야산 밀재 인근에서 “다리에 쥐가 나 전신으로 경련이 이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대원과 가은119안전센터 대원 등 총 7명과 소방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등 차량 3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구조대원은 약 40여분뒤인 오후 6시 54분경 구조대상자인 30대 남성을 접촉한 결과 의식과 건강상태는 양호했으며 자력 보행이 가능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후 안전하게 동행하며 하산을 지원했고, 오후 7시 50분 하산을 완료했다.

 구조대상자는 별도의 병원 이송을 원하지 않아 미이송 처리했으며, 함께 등산한 일행 3명과 숙소로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신봉석 문경소방서장은 “여름철 산행 시에는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해야 하며,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무리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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